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본부장 윤보훈)와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아라마리나)의 안전한 수역에서 수상레저체험과 요트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 21(토) 부터 시즌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상레저체험) 수상자전거, 범퍼보트, 카약, 카누는 30분에 7천원, 요트체험은 50분에 2만원의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 수상레저‧요트 체험 : 09:00~18:00 (매주 월요일만 휴무)

요트스쿨은 초급 2일, 중급 4일 과정이 있으며, 강습료는 하루 4만원으로 큰 부담 없이 요트를 배울 수 있다. 강습을 마친 뒤에는 4시간에 2만원으로 요트를 임대해서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 요트스쿨 강습 : 초급‧중급(10:00~16:30, 매주 월요일만 휴무)
특히, 금년에는 요트면허 연수과정(3일 25만원)과 서해 이작도를 목적지로 하는 원거리항해과정(2일 17만원)이 신설되어 더 넓은 바다에서 세일링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또한, 아라마리나는 각종 요트가 계류되어 있어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이 최근 개장되어 쇼핑도 할 수 있는 등 수도권 시민에게 복합 레저쇼핑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향후, 아라마리나는 ‘경기도민체전 요트경기(4.26(일) 예정)’ 및 ‘2015 경기국제보트쇼 해상 전시(5.28(목)～5.31(일) 예정)’ 개최 등 수상레저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유치·개최할 계획이다. 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김포 아라마리나가 안전하고 흥미로운 수상레저체험과 요트스쿨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수상레저를 즐기고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