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태 평택시의원]

이희태 평택시의원이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송탄근린공원에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성해 송탄근린공원이 '평택의 걷고 싶은 대표적인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행자 전용도로 조성은 서정동 주민들이 수년간 민원을 제기해왔던 것으로 이희태 의원은 서정동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공원여건 조성을 위해 이 사업을 13년도부터 추진해 심혈을 기울여 온것으로 알려졌다.

총 1억 1,700만원의 공사비가 투자됐고 도로 길이 305m, 폭 6m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성한 이 사업은 지난 13년 8월에 공사가 착공돼 지난 14년 10월에 준공됐다.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송탄근린공원에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성했다.]

[산책로 한편에는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정자가 마련됐다.]

송탄근린공원에 보행자 전용도로가 개설된 이후, 서정동 주민들과 공원 방문객의 반응이 더욱 좋아졌으며 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수 또한 늘어났다.

교통사고가 우려돼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어르신들도 도로에 차량통행이 없어 마음을 놓고 다닐 수 있게 됐다.

산책로 한편에는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됐다.

또 주말에는 여러 가족들이 보행자 전용도로에 유모차를 끌고 나와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등 송탄근린공원은 서정동 주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로 자리 잡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생활과 아름다운 공원조성을 위해 힘쓰는 이희태 의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