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출장소 근처 롯데시네마 바로옆에 있는 세계과자할인점 달콤마켓을 소개한다.

평택 시민분들은 영화를 보러 롯데시네마를 가거나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이름처럼 달콤한 이 예쁜 가게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곳의 입구는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아담한 과자집의 모습으로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내부의 모습을 공개한다. 젤리, 캔디, 초콜렛, 과자, 쿠키, 음료 그리고 심지어 예쁜 캔들까지.
가게 이름 그대로 전 세계의 다양한 과자들이 할인되어 모두 모여있었다.

내부의 모습은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하여 달달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그 자체였다.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사탕과,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젤리, 새하얀 머쉬멜로우 등 풍성한 먹거리와 더불어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다. 맛도 일품일뿐더러 이 곳의 아름다운 모습은 아이들에게 놀이공원에 온 것 마냥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보통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하리보 젤리와 누텔라, 라메르 초콜렛.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들이 주로 좋아한다는 만들어 먹는 가루쿡 과자도 있다.

맛의 중독성이 있어 중·고생들이 공부하면서 즐겨먹는다는 베이비스타와 치즈볼.


중년층이나 어르신들이 즐겨먹는다는 훈와리와 모찌과자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하는 임페리얼 쿠키와 달콤에서 만든 예쁜 캔들,


그리고 해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열대 과자류와 옛날에 유행했던 쫀드기 등 추억의 군것질거리가 이곳에 모두 모여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소포장으로 된 과자류부터 선물용으로 푸짐하게 포장된 과자류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저렴한 가격이다. 계속되는 과자의 물가 상승으로 과자를 즐겨먹는 소비자들이 과자를 구매하는데 많은 부담감을 느꼈었는데 정말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가게를 들어간 손님들이 빈손으로 나오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가격이 궁금하다면 가게를 방문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면 좋을 것이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조상효 사장님은 29살의 젊은 청년이다. 훈훈한 외모와 젊은 나이의 신세대적인 감각으로 주 고객층인 젊은층의 기호와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처음 오셨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친절하게 기호에 맞는 과자류를 구매하도록 안내해주시기도 한다. 또한, 봉투값은 따로 모아 기아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가게가 오픈한지는 5개월 밖에 안됐지만 달콤마켓이란 타이틀에 어울리게 예쁜 가게모습과 착한 가격으로 퇴근시간이나 하교시간에 많은 직장인·학생들이 들리는 주요 먹거리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과자할인점 달콤마켓은 오전 11시부터 밤 1시까지 연중무휴로 오픈하며, 자세한 문의는 (070-4158-2568)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