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주식회사 윤성 시마노 본점 확장 개업식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진행됐습니다.

최근 들어 등산, 캠핑에 이어 연인 그리고 가족끼리 함께 하는 생활낚시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마니아 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4층 규모의 백화점식 대형 매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층은 자전거, 2층, 3층은 낚시 용품 그리고 4층은 회의실 등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김상균 이사 인터뷰]

김상균 이사는 용인지역에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상균 이사 인터뷰]

특히 오늘 개업식에서는 일본 본사에서 마츠모토 사장과 마스다 부장도 참석했습니다.

[미스다 임원 인터뷰]

이날 매장을 방문한 손님은 낚시에 대한 애정과 다양한 낚시용품을 접하는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손님 인터뷰]

이곳 본점만의 특징은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낚시 마니아로 구성된 직원들이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과 친근하게 낚시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낚시를 하는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던 2층 매장의 한 직원은 동호인들에게 다가오는 봄철 낚시의 주의점도 당부했습니다.

[윤현묵 주임 인터뷰]

이번에 개업한 본점이 낚시의 좋아하는 사람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김상균 이사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상균 이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