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광복 70주년을 맞는 3.1절 청소년 기념행사가 서울역 광장에서 2월 27일 오후 3시부터 여성가족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이 주최하고 FM 교육방송이 주관 기타 관련 단체와 시민 약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됐다.

박계천 총재 ( 사)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는 독도와 관련 우리앞의 일본을 다시 바르게 봐야 할 것 이라고 규탄하며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있다.

본 기념행사는 애국가 박무강 테너가수 열창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아역배우 차민정 이재희 아역모델 이석현) 3.1절노래 유관순노래 (청소년 합창단) 애국시민 단체발언 등 의 순서로 N Y오케스트라 단장 조성미 지휘자 김태윤 5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학생55명)의 연주에 맞추어 진행됐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3.1절 청소년 기념행사에서 독립선언문 낭독 (아역배우 차민정 이재희 아역모델이석현등 6명)을 하는 모습

이날 인사말에는 박계천 총재 ( 사)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는 독도와 관련 우리앞의 일본을 다시 바르게 봐야 할 것이며 잃어버린 역사를 발굴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미래를 짊어지고나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 나가고 있는 청소년육성연맹이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키워 나가기 위한 중심 역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절노래와 유관순노래를 학생 55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트롯가수 최진아 강소라가 열창 하고있다.

이어서 격려사를 사단법인)한민족운동지도자연합회 김형주 총재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일제의 국권 찬탈에서 자유해방을 맞아 청소년 3.1절 기념행사로 개최됨을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하면서 요즘 종교 정치 교육등의 환란 시대라며 여기계신 청소년 여러분들이 책임이 크고 우리 모두는 청소년밖에 믿을수가 없다면서 격려사를 마쳤다.

청소년지도자사관학교 방송연예학부 학부장 오수향 교수는 자원봉사자 청소년 및 학생들과 함께 참석한 모든 분들께 태극기를 전달 하고있다.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청소년지도자사관학교 방송연예학부 학부장 오수향 교수는 자원봉사자 청소년 및 학생들과 함께 참석한 모든 분들께 태극기를 전달하면서 요즘 청소년 및 젊은 세대들은 태극기에 대한 애착이 없는 것 같다며 오늘 태극기를 나눠준 의미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의 의미를 깊이 아로새겨서 나라발전의 동력으로 커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청소년 3.1절 기념행사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3.1 독립정신의자주 자강 화합 평화의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라고 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찿아갈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