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24일 송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및 음주운전 근절을 실천하고, 각종 소방활동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결의대회는 2015년도 새로운 청렴문화 정착과 더불어 공무원 음주운전이 조직 전체의 품위를 상실하는 범죄행위로써 근절돼야 함을 자각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올바른 윤리관을 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자정결의대회를 통해“소방공무원으로써 소방행정의 청렴성과 친절성을 높이고, 음주운전을 근절을 위하여 평소 전직원이 합심하여 정진하여야 한다”라고 하였으며, 이어“직원모두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신뢰받는 공직사회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더욱 더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