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 (서장 김준철)에서는 탈북민 2만 7천명 시대를 맞이하여 약 20% 가량이 남한 사회 정착 적응에 실패 생활고 비관 및 질병노출 등 탈 북민 사회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표출 실직적 治癒를 위한 병원 알선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보장 등 성공적 정착 유도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원서 (보안2계) 노원구청 사회복지과 노원 솔병원 노원 평화복지재가센타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북한 탈 북민 남한사회 부적응에 대한 관계기관 솔루션(solution)회의 장면

특히 노원경찰서 보안과(보안 2계) 박성락경위 등 팀원 들은 숄루션(solution)회의를 통한 노원구청 사회복지과 와 병원 사회사업팀을 연결 탈북 독거노인 및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들 의 취업 및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탈 북민 독거노인과 서울 노원서 (보안2계) 형사관계자들이 탈 북민 한가족 결연을 통한 매월 후원금에 대한 설명및 기타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12년 09월 28일 입국 탈북민 박순영(가명 여 79세)은 북한에서 극심한 생할고에 시달리다 탈북 노원구 월계동에 가족없이 혼자 거주하면서 독거노인으로 생활하던 중 북한 거주 당시부터 많은 불편을 격던 (혈압 당뇨)기타 노인성질환 등 이 반복되고 기초 생활비로 의 힘든 생활고로 인해 악 순환이 되풀이 되면서 자포자기에 빠져있는 독거노인 및 정착 적응에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위한 차원으로 노원경찰서 보안 협력위원회에서는 한가족 결연을 통한 매월 10만원의 후원자들과 상담을 통해 연결을 주선 해주고 있다.

탈북민 백ㅇㅇ(요양보호사 자격증취득)이 거동이 불편한 탈 북민 독거노인 대상자와 노원서 형사등이 함께 간호와 동행에 대한 협의 를 하고있다.

또한 대상자 인근에 거주 하고 있는 입국 탈북민 백ㅇㅇ(요양보호사 자격증취득)을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간호 병원에 동행케 하며 노원구 솔 병원과 협약 한방 및 물리 치료 노원구청 사회복지과 노원구 평화복지재가센타 등 관계기관과 솔루션(solution)회의를 통해 실직적인 지원을 통한 남한 정착 생활의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하고 있다.

사회 적응을 위한 구체적 지원실태는 요양병원 무료진료 노원경찰서 보안협력위 한가족결연지원 지급 알선 실질적인지원 등 향후 지원범위를 확대할 것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