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택 현덕지구 중국관광단지 조성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400만 명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가운데 이른바 요우커족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인 관관객이 610만 명으로 추산돼 일본인 관광객 230만 명의 3배에 육박합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인당 평균지출액이 2272달러 한화로 249만원으로 높은 소비율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장수리, 포승읍 신영리 일대 232 제곱미터 대상지역에 총사업비 7519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쇼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평택현덕지구가 형성되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속하며 인천항과 평택항, 인천공항 등 국제항만시설과 공항이 관내에 있어 경기도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공항과 항구를 거쳐 입국한 후 하국을 여행하기 전 첫 번째 관광명소로서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경기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중화권 관광객의 문화와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펼쳐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 신년 주요기관 방문

공재광 시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과 5일 총 6개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인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2일 공재광 시장은 평택교육지원청을 방문해 2015 평택교육기본계획 설명회를 준비한 교육지원청 김기연 교육장을 만나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강웅규 사무국장을 만나 앞으로 상생할 것을 강조했고 이어 평택경찰서를 방문해 곽정기 경찰서장과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지난 5일엔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을 방문해 임송항 학만청장을 만나고, 평택직할 세관을 방문해 성태곤 직할세관장을 만나 두 개의 신설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실무역량에 대한 대화를 갖았습니다. 끝으로 평택해양경비안전서를 방문해 맹주한 경찰서장을 만나, 해양경비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공재광시장의 바람대로 평택시가 가진 무한한 역량을 바탕으로 45만 시민 모두의 뜻과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발전되기를 소망해봅니다.



3. 정상균 부시장 취임

2015년 1월 5일 1시30분 정상균 평택부시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장실에서 임용장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상균 평택부시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도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 보육정책과장, 기획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실력파입니다. 안전행정부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경험한 후 지난 2009년도 인재개발원을 통해 도와 인연을 맺은 뒤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품이나 역량면에서 뛰어나다고 전하며, 평택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정상균 부시장의 취임이 민선6기 공약을 내세운 공재광 시장을 성실히 보좌하고 또 시민들과 소통하여 평택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평택/와이비씨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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