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 전기매트 A/S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겨울철 들어서 전기난방용품과 관련된 소비자 상담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만약에 피해를 입으셨다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도움을 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리포팅]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매트를 간단한 수리도 받을 수 없게 돼 난감한 상황에 처할때가 많습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접수된 난방용품 피해 상담건수는 올해만 510건, 대부분 품질과 A/S문의로 특히 겨울철 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난방용품 구매 시에 제품 품질과 가격에 대한 비교분 아니라 판매업체에 대한 꼼꼼한 분석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난방용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들의 신중한 구매 선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14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 한마음대회
지난 17일 오후3시 청소년 문화센터에서는 2014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 한마음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은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공재광시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김인식 의장, 경기도협의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재광 시장은 2014년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 대회를 축하드리며 단체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의 구심적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 안성시새마을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가져
안성시새마을회와 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도의 이은경 기자입니다.

[리포팅]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안성시 관계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40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배달된 연탄은 2012년부터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올해도 10,000장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겨울철 가상화재진압훈련
경기 송탄소방서는 18일 오후 2시경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화재 위험에 노출 된 시설에 대한 화재경계지구에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입니다.

이날 훈련은 가상화재상황을 부여한 후 출동지령과 함께 신속한 출동 및 빠른 현장진입으로 ‘황금타임’의 확보를 위한 초기대응시스템 강화와 화재진압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나무 끝에 달린 홍시 하나, 이 홍시 덕분에 삭막한 겨울 나무는 새들의 포근한 쉼터가 될 수 있었는데요. 찬 바람이 부는 계절. 안성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처럼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조금 내어줄 수 있는 따뜻함과 여유가 있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택/손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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