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1회 평택시의회 상임위원회 전격 가동

2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를 시작한 평택시의회가 21일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각 위원회별로 열린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및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으로 진행됐다.

22일 약 33곳에 달하는 시행정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시정전반을 시찰감시하는 현장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오전 중에는 평택시청에 신규 채용된 신입공무원들이 평택시의회를 방문하여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시작된 제 17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는 27일까지 8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 2014 포승읍 어르신 위안 경로잔치

포승읍 어르신들을 위안 경로잔치가 지난 19일 노인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승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만도가 후원한 행사에서 노인복지부분 기여자로 우양HC(주) 대표 윤일진씨, 전 포승읍사무소 생활지원담당 이혜정 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고준식(93) 씨와 이정헌(92) 씨가 각각 장수상을, 최수환(64) 씨와 임헌정(57) 씨가 효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후원한 (주)만도 관계자는 “지역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우리 어머니 사진전 열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1일 평택시 하나님의 교회 전시장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A zone은 ‘엄마’ B zone은 ‘그녀’ C zone은 ‘다시’ D zone은 ‘그래도 괜찮다’ E zone은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를 소주제로 총 5개의 테마관이 구성됐다.

각 관에는 시·수필·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이 입체적이고 조화롭게 전시돼 옛 추억을 기억하며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느껴볼 수 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영상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등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평택/이은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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