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가 20일 오전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지난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7대 평택시의원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7대 평택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원은 가선거구 김윤태, 양경석, 나선거구 김재균, 이희태, 다선거구 박환우, 한숙자, 라선거구 오명근, 정영아, 마선거구 김기성, 최중안, 바선거구 권영화, 김수우, 김인식, 유영삼, 비례대표 김혜영, 서현옥 총 16명으로 4년간 평택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여·야를 떠나 서로 협력하는 단합된 의회, 강한 의회가 되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다음달 7일 (월) 제7대 첫 임시회를 열고 상반기 집행부를 구성할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첫 임시회 다음날인 7월 8일 (화)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되며, 7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2박 3일간 충북 제천에서 첫 의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택/주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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