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경기도에서 열린 주요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4월 셋째주 소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신안산선 붕괴사고 희생자 조문을 위해 중앙대 광명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도시 난개발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지하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지사 “지하위험요인 사전제거에 총력”)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지난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김 의장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임태희 교육감은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 활동을 펼치는 ‘2025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위드 어스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특수교육을 통해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5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위드 어스 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