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경기도에서 열린 주요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미시간주에 머물며 관세외교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9일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미국 빅3 완성차 회사인 포드, GM, 스텔란티스에 모두 수출을 하는 부품업체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동차 문제에 경기도와 미시간주가 협력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김동연 지사, 9일~12일 미시간주 관세외교에 나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습니다.
이날 김 의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진경 의장,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참석)

임태희 교육감은 7일 경기대학교에서 열린 ‘2025 유·초·중등 교(원)장 자격 연수’에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학생에게 미래를 얘기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도내 각급 학교장이 미래교육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임태희 교육감, ‘2025유·초·중등 교(원)장 자격 연수’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