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오픈특강은 K콘텐츠비즈니스학과가 대학원생에 대한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함께 학부생과 교직원,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교양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안양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양대학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또한 이번 오픈특강이 학과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콘텐츠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오픈특강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안양대 아리소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의 이번 오픈특강에서는 문화예술계의 내로라하는 대표 전문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첫날인 3월 14일에는 화이트데이에 맞춰서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재즈보컬리스트 고선하 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어 3월 21일에는 KBS 개그맨 오지헌 씨가, 3월 28일에는 재즈 색소포니스트이며 영화 <강철비>와 <한산> 등 영화와 드라마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필 씨가, 4월 4일에는 같은 달 3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 출연)의 개봉을 앞둔 임대희 영화감독이 특강을 한다.
또 4월 11일에는 스트리트우먼파이터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원밀리언>의 기획사 ‘원밀리언댄스’ 전략기획 및 경영총괄 부사장 김재홍 씨가 특강하며, 4월 18일에는 성악가 김현호 씨가, 마지막으로 4월 25일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인 박종원 씨가 오픈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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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주임교수는 “이번 오픈특강을 통해 대학원생과 학부생은 물론 교직원과 시민들도 K콘텐츠비즈니스에 관한 특별한 현장 경험과 지식들을 공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형성·발전시켜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주임교수는 이번 오픈특강 외에도 2025년 3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기획사 등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 및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다.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비즈니스와 결합해 실제로 해당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함을 목표로 2025년 신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