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희 안양시의원(안양 1,3,4,5,9동)이 17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중기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권칠승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중기특위는 각 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1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출범식 및 정책전달식을 진행했다.

임명장 수여

중기특위는 향후 당 내 상설특별위원회로 운영되며, 중소벤처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장명희 의원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도모하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열심히 공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