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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부노인복지관과 허리편한병원이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념하며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평택남부노인복지관과 허리편한병원이 14일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700여 마리의 삼계탕을 전달했습니다.

신성호 이사 / 허리편한병원
“저희도 어떤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하겠다는 취지에서 했는데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있다는 것을 생각을 못했어요, 앞으로도 우리가 봉사를 하고 지역에 있는 노인분들 어르신들 챙겨보려고 우리 허리편한병원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날 복지관에서 진행한 뜻 깊은 삼계탕 나눔행사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찾았습니다.

이강희 관장 /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우리 지역에 의료분야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허리편한병원이 오늘 말복을 맞이해서 지역 어르신께 삼계탕 700여 마리를 사랑을 주셨어요. 대단히 기쁜 날입니다. 우리지역에 이렇게 지역과 함께하는 큰 의료기업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습니다. 어르신을 대신해서 고마운 마음을 크게 전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택허리편한병원과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양기관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행사인 만큼 더욱 뜻 깊고 의미 있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택허리편한병원이 후원하고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나눔봉사단 등이 참여해 나눔 봉사를 실천했습니다.

이해금 회장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허리편한병원에서 삼계탕을 후원을 해줬고,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과 나눔봉사단이 협찬해서 봉사를 어르신들한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오늘 복날에 삼계탕을 드시면서 건강하고 올 여름 건강한 마음으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허리편한병원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실천에 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