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4·10 총선 평택(갑) 한무경 후보가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지제역과 송탄시장, 그리고 저녁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평택 갑,을,병 지역 후보들과 함께 안중시장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집중유세를 펼쳤습니다.]

한무경 후보가 지난 4일 오전 7시 지제역에서 출근하는 평택 시민들을 향해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송탄시장으로 이동하여 평택 출신가수 박상민과 전 산업부장관 윤상직과 함께 송탄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에게 표심을 호소 했습니다.

윤상직 / 전 산업부장관
“부정 대출하고, 특혜주고, 망막할고 이러한 정치 세력에게 총선을 승리하도록 하는 것을 안되겠죠, 맨손으로 기업을 일으켜서 중견기업 대기업을 일으켰으니 이제 10년만 국회의원 하면 평택이 달라질겁니다.”

박상민 / 평택 출신 가수
“전라도 분들 무조건 전라도 찍어야되고 경상도분들 무조선 경상도 찍어야 되고 이러시면 안됩니다.정확히 판단하셔가지고 정확하게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무경 후보 공약 많이 걸었죠 진짜 최선을 다하시겠지만 한 두 개 조금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나머지는 거의다 지키실겁니다. 제가 확신합니다.”

이어서 단상에 오른 한무경 후보는 평택시민에게 4·10 총선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날이라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을 한 번만 더 밀어달라며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한무경 후보 / 국민의힘 평택(갑) 후보
“우리 집권 여당을 한번만 더 밀어 주시면 분명하게 여러분들이 부족했던 부분 우리가 채워드리겠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겠습니다.”

저녁 7시경에는 안중읍으로 이동하여 한동훈 비대위원장, 평택 갑,을,병 후보와 함께 안중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유의동 후보 / 국민의힘 평택(병) 후보
“민주당에게 또 180석을 주겠습니까 ?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평택은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 새로운 평택의 출발을 바라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평택 시민들이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거가 필요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 국민의힘
“한 분이라도 더 모시고 투표장에 가는 것입니다. 가주시기만 하면 범죄자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범죄자들에게 맡기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기와 기세를 평택에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해달라며 지원유세를 하였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 국민의힘
“정말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고 시민들을 기만하고 시민들을 지배하기를 바라세요 우리 네명을 그 꼴 정말 못보겠습니다. 저희가 반드시 막아낼것입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요”

한편 4월5일을 시작으로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5일,6일 이틀간이며 평택 갑,을,병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