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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탈한 한해를 기원하고자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는 1일 부락산 흔치휴게소에서 시민들에게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원유태 회장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
“굉장히 사람도 많이 오고 호응도 좋고 감사하다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너무 보람 있고 뿌듯한 봉사활동인 것 같습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평택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행사는 평택시위원회와 아름다운장터,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해금 회장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갑진년 새해를 맞아서 법무보호위원회와 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시민들을 위해서 떡국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떡국을 드시고 새해를 잘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유철 회장 / 평택시민회
“오늘은 특별히 부락산 흔치에서 사랑의 떡국을 나누는 이런 흥겨운 잔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시민 여러분들이 올 한해 서로 기쁨과 행운을 나누는 이런 아주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락산을 찾은 평택시민과 등반객 2천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베품과 나눔의 미덕을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부락산을 찾은 시민들은 평택시위원회가 준비한 떡국으로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지유 , 박진경 / 평택시 지산동
“처음으로 저희 가족 해돋이 보러 왔다가 떡국나눔 하는 거 알고 먹고 지금 후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떡국 맛있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종문 / 서울시 중랑구
“2024년 1월1일 새해에 여기와서 떡국을 먹고 여러분들이 봉사하는 것 보니까 반갑고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는 10여 년간 새해 첫날 떡국 나눔 봉사를 이어오며 봉사·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