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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국회의원이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이 모인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2023년 의정·행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권칠승 국회의원은 26일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권칠승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으로부터 자치분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와 상장을 수여받았습니다.

권 의원은 현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GTX-C 연장 등 교통문제 해결과 학교, 시법원, 교육지원청 신설과 같은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경기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 경험을 토대로 자치분권 발전의 중요성과 본 상의 의미를 더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권칠승 국회의원
“지방분권을 통한 국가의 발전에 대해서 또 경험도 있고 또 관심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수상을 계기로 해서 향후 우리나라가 지방자치 분권이 더 발전되는 그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가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장 도시로서 ‘화성시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 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김두일 회장은 상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분권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권칠승 국회의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도의회 의원을 2차례 지냈으며, 당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경기도의 재정결손 해결과 무상급식의 차질 없는 진행에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경기도의원 출신 첫 장관으로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는 등 성과를 이룬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