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택 지역내 차상위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평택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다가오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이웃돕기 쌀 나누기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관 차상위계층에게 백미 330kg을 전달했다.

이해금 회장은 "이번 추석은 어렵지만 따뜻한 손길들이 많아져,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평택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8월 26일 출범한 이래 평택 지역 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경영활동 지원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