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궁도협회 손종대 협회장에 따르면 금광정 김기철 궁사가 25시를 쏘아 총합계 19시를 과녁에 명중시키어 전체 1부, 2부 참가자중 1위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또한 이선주 여궁사는 여자부 개인전에서 25시 17중으로 은메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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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정은 하천변에서 매년 계속되는 수해 에 과녁이 떠내려가는 피해에 불구하고 습사를 열심히 해, 작년 김영기 궁사의 생활축전 노년부 2위에 이어 올해 4월 연천시장배 전국 대회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 했고 또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2위, 종합 3위를 차지 하는데 기여 한바가 크다.
안성시 궁도협회는 손종대 협회장 체제이후 전례없는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손 협회장은 열악한 환경에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 해준 사원들 사범인 9단 서윤석 명궁 덕분 이라고 하지만 탁월한 리더쉅과 그를 따르는 안성시 산하 4개 국궁장 회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평하지 않을수 없다.
또한 작년에 안성시에서 최초로 전국 궁도대회를 개최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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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0월 7,8,9일 안성시 마춤정에서 제 2회 전국남녀궁도대회를 개최하는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약 1,500명 에서 2,000명 가량 참가 하여 안성시를 전국에 알리는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무형문화재 142호 인 한민족 전통 활쏘기 와 맥을 함께 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공연 축제라고 소개되어있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같은기간에 열려 전국 에서 참가 하는 남녀활쏘기 대회장에 바우덕이 축제 포스터를 게재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다시한번 안성시 궁도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