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도당위원장(국회의원, 이천)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경기지역에서의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송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난 1년은 문재인 정권 5년간 훼손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위대한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여정이었다.”며 “무너져가던 대한민국을 살리고 복합위기에 빠진 민생을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 총선 승리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당으로서 문제해결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져버린 민주당을 이번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고, 실질적 정권 교체를 완성하자”며 “이를 위해 ▲소통하고 ▲겸손하며 ▲책임지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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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소통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위로는 중앙당과, 아래로는 각 시군의 당협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무엇보다도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또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들께 다가가는 겸손한 도당을 만들겠다"며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끝까지 경청하며 섬기는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약속한 것은 끝까지 지키고 문제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책임지는 도당을 만들겠다"면서 “국민의힘은 여당이다. 여당으로서 국민들께서 요구하시는 과제에 대해서는 보다 유능하고, 보다 감동을 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날 열린 도당위원장 취임식에는 송 위원장의 배우자인 정유선 씨를 비롯해 유의동(평택을)·최춘식(포천,가평)·서정숙(비례) 국회의원, 김선교 전 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창성·한규택·이혜련·박재순·장영하·최돈익·김필여·이음재·서영석·송윤원·권태진·최호·김석훈·권순영·최기식·나태근·심장수·장재철·최진학·이창근·김준연·김범수·한길룡·석호현·황명주·안기영·김선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주요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