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제대학교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업무역량 강화 및 상호 정보공유를 위해 하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관계자 및 8개 입주기업 대상으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은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정보교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시키고, 마케팅 수립을 통한 시장성 확보 및 경영 안정화 마련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초청강사 특강으로 ▶청년창업가의 “비즈니스매너”(위비코리아 문옥 이사) ▶김재연 세무사의 “스타트업 기업 대상 세무실무”(김재연 세무사)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

한편,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시의 지원을 받아 2018년 12월부터 국제대학교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