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는 방송인 최영재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교수는 위촉식에서 “국가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자긍심을 받았으며, 그것을 다시 돌려주는 것이 재능기부라 생각한다. 그러한 제가 국제대학교에서 만난 학생들이 많은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런 다양한 학생들과 소통하며, 그 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대학교 이권현 총장은 “최영재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 할 수 있어 영광이며, 국제대학교를 위하여 많은 홍보활동을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최 교수는 2017년 재 19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전 대통령) 후보의 근접 경호를 맡았던 사진이 국내 언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소개되면서 꽃미남 경호원, 훈남 경호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며, 최근에는 친숙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강철부대 및 여러 매체를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