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이주희입니다. 오늘은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님 모시고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MC]
네 반갑습니다. 네 사장님 먼저 간단한 자기 소개와 취임 소감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저는 1978년에 공무원 시험 행정고시에 합격해서 지금 보니까 한 22살이었더라고요 지금으로 봐서는 어린 나이에 공무원을 시작을 했습니다.
국토부에 32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주로 국토, 토지, 주택, 건설 분야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평택과 관련된 일 중에 하나는 고덕 신도시를 제가 2006년에 주거복지 부장을 하면서 지구 지정을 한 바도 있습니다. 제가 부임해서 보니까 고덕신도시도 상당히 많이 잘 진전되고 있어서 보람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 후로 2009년에 퇴직을 하고 여러 공기업에 근무를 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철도협회 상임부회장, 화성도시공사 사장,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이제 다섯 번째 평택도시공사장을 다섯 번째 이제 부임을 해서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그렇게 일을 하다 보니까 투자와 그리고 개발 사업 분야에 많은 경험을 많이 쌓게 됐고 다행히 제가 했던 일들이 다행히 성공적으로 다 잘 수행이 돼서 그런 성공 스토리도 좀 많이 만들어 오게 됐습니다.
공부도 지역 개발 업무나 지역 발전 업무를 주로 많이 했기 때문에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이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어떤 경험이나 그런 지식 측면에서는 그걸 상당히 갖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 있게 여기 업무를 했고요 그리고 평택이 지금은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도시에 사장으로 도시공사 사장으로 부임한 것이 저로서는 영광이기도 하고요
또 그만큼 여기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저 기분이 좋습니다.
할 일이 많다는 것 점 때문에 지금 평택시에서는 백만 도시를 지금 지향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각종 인프라며 도시계획을 지금 수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 도시공사도 그에 맞춰서 평택이 백만 도시로 나가는데 필요한 그런 사업들을 충실히 잘 수행해 나갈 계획이고 도시공사 사장으로서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잘 수행하겠습니다.

[MC]
네 잘 들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두 번의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지내셨는데요.
1년 만에 흑자 전환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남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제가 2014년 10월에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을 하게 됐는데요.
그 당시 취임을 할 때 화성도시공사는 청산 대상이었습니다.
개발사업 등을 잘 못해서 회사가 위기에 처해져 있던 거죠.
그래서 이미 청산을 하도록 중앙정부로부터 거의 권유가 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업하기가 사실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이제 극복한 사례를 조금 말씀을 드리면 아파트 사업을 했는데 600세대를 분양을 했는데 300세대만 분양이 된 겁니다.
한 5년간 삼백 세대를 끌고 가니까 그에 대한 금융 비용이 계속 늘어나잖아요.
전혀 분양은 되고 있지 않고 그래서 그 문제를 제가 가서 일괄 분양이라는 방식으로 정리를 해서 부채를 한 650억원을 갚았습니다.
그때 650억 원을 갚지 않으면은 도산이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위기를 좀 넘긴 적도 있구요.
또 전국의 해양산업단지라고 있습니다 한 사십구만 평인데 5300억이 투입됐었습니다.
그런데 한 5년여 동안 한 10% 밖에 분양이 안 된 거예요.
그 빚을 다 짊어지고 있다. 보니까 망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에 대해서는 우선은 업종을 갖다가 확대를 했습니다.
여덟 개 업종이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을 열여섯 개 업종으로 늘리고 그러니까 수요자가 그만큼 대상이 많아지는 거죠.
그리고 마케팅 방식을 바꿨습니다. 그 전까지는 직접 분양하던 방식을 전문 분양대행사를 찾아서 전문 분양대행사의 노하우를 통해서 분양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해서 한 4년여 동안 전체 분양을 다 했습니다. 100퍼센트 분양을 다 했고 그리고 동탄에 아파트 사업을 한 두 건을 해서 수익을 크게 창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년 만에 계속 만성 적자였던 회사가 거의 6~7년간 만성 적자였던 회사가 흑자로 전환이 됐고 그리고 제가 4년 근무를 했는데 4년 근무할 때쯤에서는 부채가 제로가 되는 그런 경영도 이루어 냈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회사가 굿 컴퍼니가 된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화성도시공사는 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들을 제가 가지고 있고 해서 저는 어떤 일을 맡더라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물어봅니다. 어떤 자세로 어떻게 일을 했기 때문에 그게 성공할 수 있었느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CEO라면 리스크 테이킹을 소위 위험을 감수하는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데 아무런 위험이 없는 편안한 사업은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위험을 무릅써야 되는데 누구도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습니다.
그 위험을 무릅쓰는데 가장 그래도 앞장서야 할 사람이 사장입니다. CEO입니다.

[MC]
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저는 리스크 테이킹하는 자세가 항상 갖춰져 있고 그게 그렇게 해야 만이 또 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사업들을 해왔고 화성도시공사도 그런 방식으로 그러한 자세로 일을 해서 위기의 회사를 굿컴퍼니로 만들 수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MC]
화성도시공사의 위기 상황에서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뤄내셨는데요.
앞으로 평택도시공사에서의 성과들도 기대가 됩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그렇게 하죠. 당연히 그렇게

[MC]
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평택도시공사의 중점 추진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저희가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이제 이미 해서 거의 정리된 사업이 있고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 있고 미래의 사업들이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과 브렌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사업입니다. 두 가지 사업에 지금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먼저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 사업이 추진하겠다고 말이 나온 지가 44년이 흘렀습니다. 거의 반세기가 지금 흘러가고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지역 주민들이나 평택에 좀 오래 계시던 분들은 상당히 답답해하시고 어떤 행정에 대한 불신까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이 부분에 대한 사업 방식을 지금 현재 정장선시장께서 도시공사가 이것은 한번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을 해서 지난해부터 지금 저희가 공영사업으로 해서 지금 땅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지금 한 70% 정도 땅을 보상을 해서 다 사들였고요 지금 한 30%는
지금 토지 수용 절차를 지금 밟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떤 내용을 어떤 콘텐츠를 이 관광단지 사업에 끌어오느냐의 문제입니다.
땅만 사들인다고 해서 이 관광단지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앵커 시설이라고 저희는 표현을 하는데 그 메인 앵커 시설을
저희가 찾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어느 정도는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브리엔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저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더라고요 이 사업이 잘 안되는 그런 위험한 상황도 있었는데 저희 도시공사 직원들이 전임 사장들을 포함해서 매우 과단성 있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리스크 테이킹 하는 자세로 일을 추진을 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전임 사장과 우리 현재 직원들에 대해서 제 업무 자세와 같은 자세를 취해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은 지금 분양 단계에 지금 들어서 있고 앞으로 이 사업이 성공을 하게
그대로 잘 진행되게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면 많은 산업용지와 산업 공장들이 들어오고 그러면 일자리가 생기고 그러면 또 거기에 따른 또 세금이 또 지자체로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그 세금이 또 시민들께 쓰여지게 되고 그래서 저는 이런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이 브랜시티 사업이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MC]
현재 중점 추진 사업으로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과 브레인시티 사업을 꼽으셨습니다.
이 중점 사업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는데요.
평택호 관광단지 손실 보상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요.
여기 진행 상황이 어떤가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보상은 이제 보상이 우선 땅을 저희가 내 사업 공영 개발로 하게 되기 때문에 땅을 매입을 해야 되거든요.
매입 과정을 진행해 나가는데 워낙 오랫동안 이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보니까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민 간담회를 많이 실시를 수차례를 했고 이번에는 제대로 이 사업을 도시공사를 중심으로 해서 하겠다는 그런 신뢰를 심어주는데 노력을 많이 했고요 저희가 직접 보상을 현장에서 하기 위해서 사무실까지 따로 거기다 내서 주민들과의 컨택을 접촉을 많이 친밀하게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러 가지 많은 대화를 나눠가면서 보상 협의회도 진행하고 하면서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고 다만 이제 보상금에 대해서 조금 불만이 계신 분들이 협의 보상이 좀 안 되고 있어서 지금 수용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이렇게 수용적인 절차를 밟는 데 대해서 주민들께서 다 이해하고 계시는 편이어서 다행히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이 관광단지 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가 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평택시에서는 거기에다가 내년부터 드론쇼를 지금 할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이안에 시설이 어느 날 갑자기 모두 딱 채워지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드론쇼도 하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하면서 이에 대한 시민이 평택호를 시민들이 즐기도록 만들어 드리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고 그렇게 하면서 이 평택 관광단지의 가치를 또 올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 사업이 성공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고 있고 저희 도시공사는
아까 말씀드린 그런 주요 앵커 시설을 뭘로 할 것인가 그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고 어느 정도 가닥도 잡혀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MC]
알겠습니다.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과 아울러서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도 지난 2월 입주 신청을 받으면서 분양이 본격화됐는데요.
진행 상황이 어떤가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지금 토목 공사가 한창 중에 우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눠서 하고 있거든요.
1구역은 저희 도시공사가 직접 하고 있고 2 구역은 민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 도시공사가 32% 지분으로 들어가서 민간과 함께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좀 사업 주체가 좀 나눠져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같은 토목 공사라 하더라도 사업의 진척이 조금씩 다릅니다.
저희가 하는 쪽은 한 토목 공사가 한 70% 진행이 되고 있고 저쪽 민간과 함께 하는 데는 아무래도 손발을 맞춰서 하다 보니까 한 40% 정도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동시에 이렇게 토목공사를 하면서 이제 지금 분양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분양은 저쪽 민간이 하는 부분은 거의 상당히 많이 됐습니다.
주로 거기가 이제 아파트 용지도 있고 지원시설 용지도 있고 많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좀 많이 됐고 저희는 산업용지 쪽이 많습니다.
저희는 산업용지 쪽 중심으로 해서 올해부터 분양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차 2차 분양을 두 차례에 걸쳐서 사옥인지에 대한 분양을 지금 했는데요.
약간 필지 기준으로 해서는 한 60% 정도 분양이 이루어졌고 5월 달에 지금 다시 3차 분양 1 2차 분양 때 미분양 됐던 산업용지와 그리고 지원시설용지 상가용지라고 그냥 편하게 말씀드리면 지원시설 용지를 갖다가 좀 묶어서 지금 분양을 지금 시작을 다시 삼차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이런 경기가 좀 어려운 상황에서 그냥 60% 이렇게 얘기하면 많이 남기도 했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요즘과 같이 이렇게 조금 경기가 좀 어려운 상황에서는 저는 상당히 그래도 좋은 성과다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 이렇게 수요자를 찾고 하는 과정 속에서 분양이 잘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의 장점을 좀 말씀을 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여기 일반 산업단지하고는 좀 다릅니다.
이 안에 카이스트 캠퍼스 평택캠퍼스도 들어오고요 그 다음에 아주대학교 병원도 들어옵니다.
그리고 한 1만 5천 세대의 아파트도 지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연 수열 용지도 많이 들어가게 되죠.
그래서 소위 복합 산업단지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업단지 하면 막 공장만 들어가는 산업단지를 생각을 하시게 되는데 여기는 조그마한 소도시가 하나 들어가는 산업단지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고 그 안에 일자리와 함께 그 일자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또 살 수 있는 주거도 함께 들어가는 그런 직주 근접형 일반 산업단지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이 산업 단지가 한 이 삼년 후면 준공이 되고 다 하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이제 공장이 들어오고 하게 되면 여기에 일자리도 생기게 되고 또 일자리가 생기게 되면 경제활동이 이루어져가지고 산업활동이 이루어져서 세금이 평택시로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평택시는 그걸 활용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도 있고 등등의 이런 선순환 구조가 계속 이루어지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MC]
평택 브레인시티까지 주요 사업들에 대한 진행 상황 들어봤습니다.
사장님 마지막으로 평택 시민분들께 포부를 밝힌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평택도시공사는 평택 발전과 그리고 평택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도구입니다.
저희는 이 부분을 명심하고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평택도시공사는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주거 확보 등등에 있어서 그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나아가서 이런 양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도시를 보다 아름답게 하고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나름대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개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이 어느 정도 개발이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도시공사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 그리고 현덕지구 개발 사업 자동차 클러스터 개발 사업 등을 통해서 동부 지역에서의 각종 사업을 통해서 만들어낸 이익을 그쪽 지역에 투입을 하는 방식을 통해서 서쪽 지역도 발전을 시켜서 평택 전체가 발전이 되는 그러한 구도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평택도시공사를 이끌어감에 있어서는 시민들께 보다 더 따뜻하게 다가가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하고 청렴한 그런 조직이 되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뢰받는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C]
네 사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사장]
네 고맙습니다.

[MC]
네 오늘 인터뷰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