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가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의 직업교육훈련을 위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을 가진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서,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의 교육훈련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 조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다.

충남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성룡 센터장은 “올해 총 3개 과정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취업과·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이 능력을 개발하고 취업 또는·창업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아산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금년 한해 사업으로 △멀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20명, 4월 5일까지 모집)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20명, 4월 18일까지 모집) 훈련생을 모집하고 오는 7월 12일까지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