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신평동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한원)회원 및 신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자는 실천 캠페인을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의 선도자가 된 화제의 주인공들이 있어 지역사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일환으로 캠페인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평택시 신평동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과 신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나서, 평택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물론 평택시민 등 다중이 이용하는 평택역 주변을 중심으로 인도, 배수로 등 도로변과 상가밀집지역, 주택가 등에서 환경 저해물질인 각종 공사잔재물, 1회용식품용기, 1회용컵, 담배꽁초등 각종 공사 및 생활용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중점적으로 수거 처리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일환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기획하고 전개하게 되었다" 고 밝힌 이병수 평택시신평동장은 " 만약, 우리가 기후위기를 늦추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들의 세계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라고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기후위기 각성하고, 기후정의 실천하며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위해 움직이는 기후 시민이 되어야만 한다" 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한편, 행사를 마치고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한원 회장( 평택시 신평동청소년지도위원회)은 “ 오늘 새봄맞이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저해물질인 잔해물들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무단투기 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평택역 주변이 오늘 새봄맞이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게 변화된 환경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평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총총걸음으로 행사장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