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는 3월24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평택소방서는 전 이해금의원이 지난 7년동안 희생봉사의 정신으로 화재 예방 및 지역 사회 안녕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헌신으로 노력하였으며 또한 의용 소방대원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 정신으로 국민안전과 소방행전 발전에 기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민들에게 전파 하는 공이 커 제 2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여 평택소방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 이해금 의원은 지금도 생활속에 봉사자로 봉사활동은 끊이 없이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소방법이 제정됨에 따라 의소대가 공식적인 출범한 이후 2022년부터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19일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