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 맞이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권재 시장은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10월 5일 오산시청입니다.
(10월 5일 오산시청)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이권재 시장,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개최)

이권재 오산시장
“100년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된 것은 고쳐서 미래의 젊은 세대들이 더욱 풍요롭고 잘 살 수 있는 오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 시장은 앞선 7월 오산시 ‘초긴축 재정’을 선언했는데, “무조건적인 예산 절감이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시장 “무조건적 예산 절감 아닌 선택과 집중 통해 정책 우선순위 정할 것”)

또한 “기능적으로 중복되는 사업은 통폐합하고 효율성을 충실히 실천하면서도 공공성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대 시정방침 아래 공약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4대 시정방침 아래 공약사업 설명)

첫째, ‘경제도시 달성’을 위해 ‘세교2지구 조기 마무리’, ‘GTX-C 노선 오산 연장, ’동탄~오산 간 트램 조기착공‘ 등으로 경제와 교통을 되살린다는 계획입니다.
(‘세교2지구 조기 마무리’, ‘GTX-C 노선 오산 연장’ 등 추진)

이어 ‘복합문화 도시’를 위한 구상도 밝혔습니다.
(‘복합문화 도시’ 위한 구상 밝혀)

이권재 오산시장
“복합상업시설을 갖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야구장, 체육관, 산책길 등 유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레저가 가능한 생활체육공간인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복지 건강도시’를 위해서는 ‘청소년 수련원 추진’, ‘행복기숙사 지원’을 계획했습니다.
(‘청소년 수련원 추진’, ‘행복기숙사 지원’ 등 계획)

마지막으로 앞서 열거한 전략 실현에 필요한 ‘행정수범 도시’를 위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행정수범 도시’ 위한 계획 발표)

이권재 오산시장
“불합리한 행정구역 확대 개편과 분동 추진으로 실제 사업 권역에 맞는 행정구역을 변경해 시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할 것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자치법규를 정비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한편 브리핑에 앞서 이권재 시장은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택시기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