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내년부터 오산시 출산 대학생들은 전국 행복기숙사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산시는 한국사학진행재단 행복기숙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기숙사 지원사업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29일 오산 시는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산시-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업무협약 체결)

이권재 오산시장/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숙사 사업이 잘돼 있어서, 이 기숙사 사업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고, 또 학부형들은 비용이 저렴해서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뜻에서 오늘 업무 협약식 을 갖게 됐습니다. ”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찬규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서울·청주 오산장학관 건립’ 실행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직접 건립 대신 행복기숙사를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서울과 천안,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행복기숙사에 총 70명의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전국 6개 행복기숙사에 총 70명 공간을 확보)

아울러, 입사생의 월 기숙사비 일부를 오산시가 부담할 계획입니다.
(입사생의 월 기숙사비 일부 오산시가 부담할 계획)

한편 사업 대상자는 오산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 및 사회 초년 청년들로 선발할 예정이며,
(오산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 및 사회 초년 청년 대상)
기숙사에 따라 월 7만원에서 18만원의 기숙사비로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 월 7만원에서 18만원의 기숙사비로 시설 이용 가능)

[이권재 시장은 행복기숙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