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최문순 작가의 16번째 개인전이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전시회 현장 다녀왔습니다.]

라마다 용인호텔 갤러리라운지입니다.
(라마다 용인 호텔 갤러리관)

8월 한 달 간 최문순 작가의 16번째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최문순 작가 16번 째 개인전 개최)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자연’을 주제로 전시돼)

자연의 탄생과 진화, 소멸의 과정을 이미지화 해 캔버스로 옮겼습니다.

최문순 작가
“저는 자연을 모티브로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적인 것보다는 이미적인 형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작품들은 제한적인 감상을 배제하기 위해 ‘무제’로 전시됐습니다.
(모든 작품 무제로 전시돼)

작품들은 아크릴화와 유화를 혼합해 반복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아크릴화와 유화 혼합, 반복기법 사용)

최문순 작가
“자연과 더불어서 우리가 생성되고 소멸되고 하듯이 인간도 탄생과 죽음을 반복해서 하듯이 제 작품은 반복 기법이예요.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최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송탄미술협회, 또바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미술협회, 송탄미술협회, 또바기 회원으로 활동 중)

주로 반복기법을 사용해 감상자의 심리와 개성에 따라 독특한 감흥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