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시 소사벌지구에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언론 브리핑을 열고,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평택시는 2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평택시 죽백동 소사벌지구에 ‘대규모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사벌지구 대규모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 확정’ 브리핑 개최)

김이배 국장/평택시 국제문화국
“복합체육센터의 총 사업비는 총 850억원이며, 이 중 토지매입비가 171억, 공사비는 679억원입니다. 면적은 지하 2층, 지상7층의 규모이며, 대지면적이 13265제곱미터 4012평, 연면적은 37943제곱미터입니다.”

풋살장, 볼링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이 들어섭니다.
(풋살장, 볼링장, 농구장, 테니스장, 피트니스, 골프장연습장 들어서)

이번 복합체육센터는 인구증가에 따른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건립됩니다.
(인구증가에 따른 ‘체육 인프라 확충’ 위해 건립)

향후 관광자원 연계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습니다.
(평택시, 2021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

올해 6월 건축허가가 완료돼 9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2022년 6월 10일 건축 허가, 9월 착공)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2023년 완공 계획)

[시는 이번 센터 조성으로 약 700개의 고용창출효과와 전문 체육인 양성 등 기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를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