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스입니다. 평택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김영주 의원이 평택시 나 선거구인 서정·중앙동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영주 시의원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17일, 국민의힘 김영주 평택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김영주 국민의힘 평택시의원 후보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은혜 도지사 후보님과 평택시의 최호 평택시장 후보님과 함께 손을 잡고 우리는 평택시를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번에 서정동, 중앙동 발전이 안되면 언제까지 낙후된 구도심으로 남아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김 후보는 으뜸봉사회 회장,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평택시의회 국민의 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왕성한 정치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김영주 국민의힘 평택시의원 후보
”평택시는 57만의 경제대도시로 진입했는데 현안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이루지 못한 현안사업을 꼭 결실을 맺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평택시를 발전시키고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김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서정리 전통시장 일대 도시재생추진 및 노후 공동주택 재정비, 송탄출장소 일대 주차공간 확보, 임신·출산·보육을 지원하는 마더통합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서정·중앙동을 교통·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면서 "민원의 해결사이자 당찬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주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YBC뉴스 박소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