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6만6,1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26만7,40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국내 발생 26만6108명, 해외 유입 2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서울 5만1,500명, 경기 6만9,364명, 인천 1만5,354명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만2,266명, 대구 1만3,540명, 광주 7,471명, 대전 7,779명, 울산 5,459명, 세종 2,246명, 강원 8,256명, 충북 9,424명, 충남 1만2,014명, 전북 1만253명, 전남 1만990명, 경북 1만1,311명, 경남 1만6,187명, 제주 2,7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1,121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으며, 사망자 수는 2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7,662명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4,497만8,020명이며, 전체 국민의 87.6%다.
2차 접종 완료자는 총 4,450만2,007명으로 국민의 86.7%다. 3차 접종자는 누적 3,282만8,372명, 64.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