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호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후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공식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최호 예비후보는 시민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평택 만들기를 윤석열 정부와 함께 빠르고 힘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예비후보 /
“최호, 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평택시민과 함께 힘있는 변화를 추진 해 나갈수 있습니다. 평택시민들의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

우선 공약으로 시대상황에 맞게 평택시 예산편성를 재검토하고, 시민 편의위주의 행정조직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기업 인수합병 성사 적극지원, 쌍용차 현부지에 밀레니움 파크 조성, 국공립 도서관 및 책보고 박물관 건립 등의 주요 사업 추진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최호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으로부터 평택의 주요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적극지원을 약속 받았다며 본인이 평택시장 적임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예비후보 /
“지난 4년 우유부단한 민주당 정권을 끝내고 지역 정권교체를 통해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힘있는 변화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저 최호 후보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태광중,고등학교와 한경대학교 및 대학원을 나온 최호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의원과 협성대 객원교수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