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ybc뉴스입니다. 평택시는 3월 31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습니다.]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227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특산물을 소개하고, 현장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평택시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인 ‘슈퍼오닝’ 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슈퍼오닝 홍보부스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평택시 농･특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습니다.

임행순 / 부산시 동구
“오늘 슈퍼오닝 쌀을 접했는데, 집에 가서 해먹어 보고 주위에 이 쌀을 사서 밥을 해먹어 보니 진짜 좋다고 홍보할 것입니다.”

평택시는 농･특산물 사이버장터인 평택팜과 SNS를 통해 직거래 활성화와 홍보활동은 물론 슈퍼오닝 쌀을 활용한 프랜차이즈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윤강 과장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단기적으로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슈퍼오닝 홍보계획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슈퍼오닝 쌀밥집을 통해서 전국에 슈퍼오닝이 확산될 수 있게 하고 우리 농업인들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택시는 올해 먹거리와 관련된 주요 특산물 박람회 참여 등 앞으로도 슈퍼오닝의 판로 확대와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 박람회 현장에서 ybc뉴스 박소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