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29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12월 29일 경기도의회입니다.
(12월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이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언론인과의 대화’ 개최)

이날 행사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승현 총괄수석, 김태형 정무수석, 박성훈 정책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언론인과의 대화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성과와 2022년 정책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1년 성과, 2022년 정책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

박근철 대표의원/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0대 후반기를 맞아 2021년을 마감하고 2022년도 예산을 브리핑하는 자리입니다.”

박 대표의원은 2021년 주요 성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 2,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 실시,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지원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박근철 대표의원/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에게 미비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2천억 정도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드렸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해 편성된 2조 3천8백억 원 규모의 50개 정책사업을 집행하도록 점검한 것도 언급했습니다.

2022년 예산심의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전 지사의 민생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박근철 대표의원/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민생 정책에 대한 부분들, 특히 청년기본소득 2030에 대한 기본소득 1000억 원 이상 편성, 청년기본대출도 500억을 했고요, 농민기본소득도 780억 원을 담았고 지역화폐 예산도 900억 원 넘게 담았습니다. ”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제안 사업 37건, 4267억의 예산을 확보한 성과도 설명했습니다.
(정책제안 사업 37건, 4267억의 예산 확보 성과도 설명)

주요 예산은 일하는 청년포인트 288억원, 어린이집 운영지원 209억 8천만원, 제 2차 교육재난지원금 833억원 등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관련 종사자 후생복지사업 10억 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0억 원,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23억 원 등의 예산을 증액시킨 것도 강조했습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2022년에도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걸어가겠다고 약속하며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