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거주 확진자 치료중 3명이 사망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 치료중 사망자 60~62번째이다.
시에 따르면,
60번째로 사망한 7944번 확진자(87세, 여)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날 저녁에 사망했다.
61번째로 사망한 8108번 확진자(74세, 여)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선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날 오전에 사망했다.
62번째로 사망한 8110번 확진자(93세, 여)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선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이날 새벽에 사망했다.

한편, 대전시가 밝힌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0시 기준 총 8378명이며, 이중 7,810명이 격리해제, 507명이 격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