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취재문화 조성 및 1390만 경기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경기도청 주재 6개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결성한 ‘경기도청 일간 기자회’는, 한스경제 김두일 기자를 초대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김두일 초대회장은 “경기도 행정에 대한 견제와 건전한 대안 제시를 위해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를 비롯해 시민단체들과의 소통 및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두일 경기도청 일간기자회 초대회장 / 한스경제
“무엇보다도 약자의 편에 서서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합당한 기능을 위해 적극 행동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자칫 소외될수 있는 공무원의 권익 및 기본권 확립을 위한 확성기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자회 임원으로는 감사에 중도일보 김삼철 기자, 총무에 시사일보 최승곤 기자가 임명됐으며, 산경일보 최형규 기자, 서울매일 이성모 기자, 대한투데이 송민수 기자가 회원으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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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부 인사 초청 등을 배제하고, 기자회 회원사 및 취재 언론 일부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대표의원 및 12개 상임위원장 등의 축사가 전달됐습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
“경기도청 일간기자회가 지역과 주민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어 따끔한 질책과 비판, 따뜻한 조언으로 자치분권시대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경기도청 일간기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도민과 함께하는 정론직필 하는 진정한 언론의 모습을 변치않고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김두일 회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최대 광역단체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의 소식을 취재 보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재개발과 공동취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경기도청 일간기자회’는 힘찬 도약을 알리는 구호를 제창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일간기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