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의회가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습니다.]

10월 7일 평택시의회.
(7일 평택시의회)

이날 시의회는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습니다.
(제226회 임시회 개회)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9일 간 일정)

또한 12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장 27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이 실시됩니다.
(12일~14일 상임위별 현장 활동 실시 )

홍선의 의장/평택시의회
“오늘부터 10월 15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 226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 심사를 비롯해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이 계획돼 있습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권영화 의원이 ‘주한미군 납품 농산물 공급체계 구축 제안’을 주제로 평택 농업과 주한미군을 연계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타개할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권영화 의원/평택시의회
“미군에 납품하기를 희망하는 농가 수요 조사 후 재배기술교육과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기반을 마련한다면 지역 농산물의 다양성이 높아져 로컬푸드 정책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편 이번 226회 임시회는 10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홍 의장은 “앞으로도 집행부와 함께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