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산시에 위치한 오색시장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했습니다. ]

이재명경기도지사가 오산시 전통시장 오색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산시 전통시장 오색시장 방문)

시장현장방문에 앞서 고객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곽상욱오산시장, 안민석국회의원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시장관계자와 일부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경기도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지원사업’에 대한 간략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현장방문 전 ‘경기도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지원사업’ 보고 청취)

지난 7월 경기도는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오색시장을 포함해 구리전통시장, 일산시장, 화서시장 등 도내 4개 전통시장을 선정했습니다.
(도,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4곳 시장 선정 )

이에 도는 9월부터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9월부터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 도입해 운영 중 )

현장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곽상욱시장과 함께 배달특급과 연계한 온라인 주문부터 지역화폐를 활용한 결제, 신속한 배송 등을 직접 시연하며 편리함을 직접 확인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지사, ‘배달특급’ 앱 사용해 장보기체험 진행)

이재명 경기도지사 /
“오산의 오색시장처럼 서민들의 생계의 터전이고 동네 많은 분들이 모여서 대화하고 교류하는 공동체의 장, 전통시장들은 우리가 활성화시키고 살려야 됩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
“ 우리시장은 시민들의 경제의 중심이고 오산시가 지역 활력을 찾으려면 전통시장이 장사가 잘되야 되는데, 그 일에 배달특급이 큰역할을 할 것이고, 시민들의 경제에 아주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최선의 오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보고회와 시연회를 마친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곽상욱 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오색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시장상인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편, 일부시민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환영하는 피켓을 들고 지지와 응원에 나서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골목상권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경기 지역화폐’, ‘배달특급’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