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의회가 제22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9월 7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습니다.]

8월 30일 평택시의회.
(30일 평택시의회)

이날 시의회는 제22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습니다.
(제225회 임시회 개회)

이번 임시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9일 간 일정)

또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홍선의 의장/평택시의회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심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관우.이윤하.최은영 의원 및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유승영.이해금.정일구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영주.이병배.이종한 의원 등 총 9명이 선임됐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이관우.이윤하.최은영 의원 등 9명 선임돼 )

아울러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이뤄져)

박홍구 실장/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방향은 본예산과 1회 추경 편성 후 신규•변경 교부된 국•도비 보조사업과 필수 경비를 반영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습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2조5천7백1억 원으로 기존 액보다 3천9백1십7억 원 증가했습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의 규모 2조5천7백1억 원, 기존 액보다 3천9백1십7억 원 증가)

일반회계는 3천2백7십6억 원이 증가한 2조4백1십4억 원, 특별회계는 6백4십1억원 증가한 5천2백8십8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일반회계 2조4백1십4억 원, 특별회계 5천2백8십8억 원)

또한, 기금 추경 규모는 2천3백3십4억 원으로, 1억 2천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기금 추경 규모는 2천3백3십4억 원)

한편 이번 225회 임시회는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과 시정질문 등으로 회기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호관광단지에 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통과 등 기쁜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기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