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아침 7시 30분경 경기도 고덕면 삼성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서 도로교통 통제원이 지나던 지게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A씨는 삼성물산 협력사 용역업체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정리와 교통통제 근무에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9분여만에 도착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터넷에는 사고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더욱 사고사는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