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83명, 해외유입 사례 28명 등 총 5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828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3명, 경기 127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10명이다.

지역발생 483명의 경우 서울 163명, 경기 127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10명이다. 이 밖에 광주와 제주에서 각 23명, 울산 19명, 충남 18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강원과 전북 각 12명, 전남 10명, 경남 9명, 대구 8명, 대전 7명, 충북 4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71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4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1,8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