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는 15일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평택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4월 1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입니다.
(4월 1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

평택복지재단은 이날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평택복지재단,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 곽미연 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및 아카데미 신청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장선 시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등 참석)

김준경 이사장 / 평택복지재단
“커뮤니티케어는 ‘지역사회복지 통합돌봄’이라고 해서 국가에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가적인 사업입니다.
지역 주민이, 커뮤니티가 주축이 돼서 활동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게 될 사람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1회차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입학식, 오리엔테이션, 1회차 교육 이어져)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역 주민 주체 통합 돌봄 실천하기 위해 마련)

권역별로 그룹화돼 이론교육, 정보수집, 실습 등을 교육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론교육, 정보수집, 실습 등을 교육받는 방식으로 진행)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서비스제공자의 윤리강령 및 이용자의 권리옹호 기법 ▲지역사회복지 문제에 대한 정보수집과 자원 강화기법 ▲보건·의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에 대해 교육 할 계획입니다.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 이뤄질 계획)

한편, 이번 아카데미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명예사회복지사, 복지시설 종사자 등 70여명이 신청한 바 있습니다.
(현재,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등 70여명 신청 )

[김준경 이사장은 “평택시 주민이 중심이 된 복지모델이 계속해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