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기준 54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587명)보다 45명 줄어든 54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688명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63명, 서울 156명,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 대구, 광주 각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4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9명은 경기 5명, 서울 2명, 강원, 충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