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등교 중지, 원격수업 등을 진행하며 학습 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분야에서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데요,
평택시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스쿨’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스쿨’을 운영합니다.
(평택시, ‘스마트스쿨’ 시범 운영 )

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첨단 기술인 AI를 도입한 스마트 스쿨 사업을 평택시에서 금년에 시범으로 시행하여...”

스마트스쿨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중학생 200명을 선정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AI 학습 기기를 제공하고,
(학생 200명 선정, AI 학습 기기 제공)

주 2회 학습 멘토가 학생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 2회 학습 멘토가 학생 지도)

학습 멘토는 마을 교사·지역 대학생·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되며, 1인당 학생 5∼7명을 지도하게 됩니다.
(학습 멘토, 마을 교사·지역 대학생·대학원생 등으로 구성)

교육장소는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도서관, 공부방 등 모두 21곳입니다.
(교육장소,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도서관, 공부방 등 )

시는 시범 사업을 진행한 후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에는 사업 대상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과 분석 후, 내년 사업 대상 대폭 확대할 방침)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9천900만원입니다.
(‘스마트 스쿨’사업,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

[정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래 교육 변화에 한발 앞서 대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