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농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팜 . 경기도가 올해 스마트팜 기반 구축과 연구, 기술보급 사업 등에 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 평택에 위치한 스마트팜 전문기업 팜에이트. (스마트팜 전문기업 팜에이트)

지난 2004년부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드는 스마트팜으로 샐러드용 채소와 파프리카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 스마트팜 선도 기업 팜에이트 방문)

하루 최대 생산량은 1만 포기, 1톤가량 됩니다. (하루 최대 생산량 1만 포기)

2019년에는 기술 혁신과 기업성장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스타기업에 선정됐고,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도 받았습니다.

도는 도내 농가의 스마트팜 기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팜 기반 구축, 스마트팜 연구 및 기술보급 사업 등 23개 사업에 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3개 사업에 8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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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풍수해를 막고 농업용수 공급을 돕기 위해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흙으로 된 용수로를 콘크리트로 개선하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177억 원을 들여 도내 73개 지구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벼농사를 짓는 논에 물을 대는 용수로입니다. (안성시 신두리)

흙으로 된 용수로 탓에 지난해 장마철에는 피해가 심했습니다.

경기도가 풍수해를 막고 농업용수 공급을 돕기 위해 용수로와 배수로 정비에 나섰습니다. (도내 73개 지구 48㎞ 정비…177억 원 투입)

용수로가 흙으로 돼 있을 경우 용수가 손실되거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침수·매몰 피해가 자주 발생해 콘크리트 구조물로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경기도의 용수로와 배수로 정비율은 45.1%로 전국 평균인 48%에 못 미치는 실정입니다. (경기도 용수로·배수로 정비율, 전국 평균 48%에 미달)

올해는 총 1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18개 시군의 73개 지구, 48㎞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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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 태양광에너지를 동력으로 하는 친환경 관리선을 운행합니다.]

최근 운항을 시작한 태양광동력 관리선은 인명사고 예방, 호수청소 관리, 수질검사 지원, 생태·공원 프로그램 지원 등에 활용됩니다.

원천·신대 호수에 1대씩 총 2대를 도입했습니다. (태양광배 활용…2대 도입 운영)

관리선은 10t 규모로 전장 11m·전폭 3.6m, 정원은 20명입니다. 41.6kW급 축전지를 장착했습니다.

한편 수원시는 2018년 7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태양광배 도입사업’을 합의했고, 지난해 11월 태양광 관리선을 인수했습니다. (인명사고 예방 순찰·청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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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국내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동력으로 운항하는 친환경 관리선을 도입한건데요.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