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스입니다. 서울서북병원이 지난 1년여간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담아, 확진 환자를 위해 생소한 격리병동 입원부터 퇴원까지 ‘코로나19 입원생활안내 동영상’ 10편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서북병원이 '코로나19 입원생활안내 동영상' 10편을 제작해 안전한 입원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서북병원 코로나19 입원생활 영상 '호응')

‘코로나19 입원생활안내 영상’은 음압격리병동에 대한 환경적 특성상 의료진과 환자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어려워 영상 시청으로 대체한 것입니다. (안전한 입원생활에 도움)

입원생활안내 동영상은 입원 준비부터 퇴원까지 입원기간 동안 반드시 필요한 10가지 내용을 주제로 하며 2~3분 정도의 분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0가지 주제의 2~3분 동영상 제작)
영상주제는 입원생활안내, 혈압, 체온, 혈당, 산소포화

도 측정법, 폐기물 처리방법, CT촬영을 위한 보호복 착탈의법, 퇴원준비안내 등입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일상 속 시민들의 힐링 쉼터 마련을 위해 스마트 가든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내에서도 일상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가든. (서울 실내형 정원 '스마트가든' 38곳 추가 조성)

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관수, 조명, 공조 제어 시스템이 자동화된 식물관리기술이 도입된 실내정원을 뜻합니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간 활용)(자동화기술 관리 신개념 정원)

올해는 산업단지 14곳, 의료기관 4곳, 공공기관 20곳 등 총 38곳에 스마트가든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료 공공기관 뿐 아니라 마곡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로까지 조성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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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 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서울시가 관광업체 1,500곳에 업체당 현금 100만 원씩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여행업, 호텔업, 국제회의업 1,500개사를 대상으로 '서울 관광업 긴급 생존자금'을 지원합니다. (여행·호텔·국제회의업 1500개사 대상 생존자금)

먼저 여행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서울시 등록 업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업은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국제회의업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오는 22일부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서 접수)

지원금은 다음 달 2일부터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긴급 생존자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이 다시금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