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어선을 통한 담배밀수 사범이 목포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화성시 도리도 해상에서는 7톤급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한주간 화재 및 사건사고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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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시가 21억원으로 추정되는 중국산 담배를 숨겨 국내로 밀수하려고 한 어선을 해상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경, 담배밀수 사범 검거)

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21분 쯤 전남 신안군 재원도 해상에 미식별 선박 확인요청을 접수받고 출동해, 약 1시간 30여 분간 추적 끝에 해상검문검색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결과 중국산 담배 약 1070박스가 은닉돼있는 것을 발견 후 밀수사범인 승선원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담배밀수 외 다른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했습니다.(중국산 담배 약 1070박스 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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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2시 27분 쯤 경기부천시 심곡본동의 자동차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부천시 자동차 정비소화재)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바 자동차 정비소 2층에서 불꽃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불은 약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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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은 25일 오후 4시 8분쯤 경기 화성시 도리도 해상에서 약 7톤급 어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진화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해경, 7톤 어선 화재 진압)

해경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있던 선원 3명은 인근 어선으로 신속히 이동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선원들 다행히 피해 없어)

평택해경은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선원과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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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벌써 2월에 접어드는데요. 벚꽃이 피기 전에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날려버리기 위해 다가오는 2월에도 개인 방역수칙 꼼꼼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